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일그룹 전기차 사기 사건 (문단 편집) == 실체 == 투자자들이 며칠 이내에 상장된다던 금일그룹이 여전히 나스닥에 상장되지 않자 [[금융감독원]]에 민원을 넣었고 금감원이 이를 검찰에 수사의뢰하면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. 중국 금일그룹은 유령회사였다. 검찰이 [[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]] 중국지사와의 협조를 통해 금일그룹 및 그 계열사를 실사 검증한 결과 실체가 전혀 없는 서류상의 회사임을 밝혀냈다. 취재에 나오는 전기차는 금일그룹에서 만든 게 아니라 다른 회사의 차량이었으며 학계 전문가에 따르면 '''20분 충전에 600km를 달릴 수 있는 전기차는 당시 실현될 수 없는 물건이었다.''' 언론사 취재진들이 중국으로 건너와 3박 4일 간 있었는데 때 취재 중의 모든 경비를 금일그룹 측에서 지원해 줬다으며 하는 일이라곤 공장을 잠깐 갔다 오는 게 전부였고 나머지는 노는 거라고 했다. 시승에서 달리는 중간에 멈춰서 잠깐 쉬기도 했다고 하는데 몰래 충전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한다. 사실 금일그룹의 전기차 기술이 허위임은 밝히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라고 한다. 대학 교수한테 물어보기만 하면 거짓임은 알 수 있는데 언론사들은 서로간의 경쟁에 치열한 나머지 최소한 검증도 하지 않은 채 기사와 방송을 내보냈다는게 문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